◇신세계I&C는 1분기 경상이익이 2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백8% 늘어났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액은 4백9억원으로 50%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SDS,LG CNS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고 있는 공공 프로젝트에서 매출이 크게 늘었고 한미은행 카드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시작한 ASP(응용소프트웨어 임대) 사업이 호조를 보인 결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