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이 5억7천만원 규모를 출자전환한다. 일성건설은 회사정리계획안에 따라 정리채권의 출자전환을 통해 보통주 3만7천976주(액면가 5천원)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5천원이며 신주권은 오는 25일 교부돼 26일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정리채권자 LSF코리아세븐유동화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