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인구 355만명 .. 작년말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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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산 상장·등록사나 제3시장 등에 투자하는 실제 주식투자인구는 지난해말 현재 3백55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3.3종목,6천36주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서울지역에서는 강북지역에 사는 주주가 가장 많았다.
11일 증권예탁원이 작년말 현재 12월 결산법인(상장·등록사,제3시장,예탁지정종목 포함) 2천1백54개사의 주주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주식투자인구와 평균 투자종목수는 지난해말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1인당 보유주식수는 14.4% 증가했다.
중복투자자까지 포함한 실질주주는 1천1백62만명으로 전년(1천1백89만명) 대비 2.3% 줄어들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