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2:34
수정2006.04.02 12:35
남광토건은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졸업등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불안요인이 해소됨에 따라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로부터 해제통보를 받았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남광토건은 지난 1999년 2월부터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에 들어갔었다.주채권은행은 하나은행이다.
회사는 내년까지 주요경영실적을 주관은행에 보고하고 정상기업으로 신용을 회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