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사량도 산행'] (여행수첩) 직행버스 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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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는 행정구역상 경남 통영시에 속해 있지만 대개 사천의 삼천포항에서 들어간다.
서울에서 경부.중부고속도로~대전비룡분기점~대진고속도로~진주분기점~남해고속도로~사천나들목~3번국도~삼천포항.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사천행 직행버스가 하루 5~6회 다닌다.
삼천포유람선협회(055-835-0172, www.tourship.co.kr)는 사량도지리 산행객을 위한 유람선을 띄운다.
단체산행객이 있으면 수시 출발.
개별여행자도 단체산행객을 태운 유람선을 이용할수 있다.
섬주민을 위한 정기여객선은 하루 2회 운항.
호화 거북선유람선, 한려수도의 멋을 만끽할수 있는 일반 유람선을 타보는 것도 괜찮겠다.
사량도행 여객선과 유람선은 통영쪽 가오치도선장과 통영여객터미널에서도 뜬다.
사량도와 삼천포에 민박 등 숙박시설이 풍부하다.
산행을 마치고 서부활어회시장을 찾는다.
삶의 활기가 넘친다.
도시에서 사먹는 것의 3분의 1 가격에 싱싱한 회를 즐길수 있다.
횟감을 고르면 바로 앞 음식점에서 회를 떠준다.
사량도 안에서는 이달말부터 싱싱한 문어를 맛볼수 있다.
구의여행(02-2274-9292)은 13.20일 사량도지리 안내산행에 나선다.
등산문화중앙회(02-2274-7710), 등산중앙연합회(02-3675-7217) 소속 산악회도 자주 사량도로 향한다.
사량면사무소 (055)640-5507, 사천시청 관광진흥계 (055)830-4597, www.sacheon.go.kr.
통영시청 문화관광과 (055)640-5103, www.tongyong.kyongnam.kr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