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2개 있는 오피스텔' 180실 분양 .. 엘앤씨산업 '동인트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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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효율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벽으로 실내를 분할하는 2룸구조의 오피스텔이 선보인다.
부동산개발회사인 엘앤씨산업개발은 서울 송파구 지하철8호선 오금역 인근에서 13일부터 분양할 '동인트루빌' 오피스텔의 대부분을 2룸구조로 설계,업무공간 거실 침실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동인트루빌은 지하 3층,지상 11층에 11∼26평형 1백80실로 이뤄진다.
지상 1층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분양가는 평당 5백90만원이다.
중도금은 무이자로 대출알선된다.
전용률은 80% 정도이며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오븐레인지 등은 분양가에 포함돼 붙박이 형태로 공급된다.
지하철 오금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이며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등에서도 멀지 않다.
입주는 내년 11월로 예정돼 있다.
(02)889-1900
김호영 기자 h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