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330억에 사옥 매각 입력2006.04.02 12:34 수정2006.04.02 12: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워크아웃 기업인 새한은 11일 마포구 공덕동 본사 사옥을 3백30억원을 받고 한신코퍼레이션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새한 본사 사옥은 지상 18층,지하 6층 규모로 대지 1천9백35㎡(5백85평),연면적 2만2천6백47㎡(6천8백50평) 규모다. 새한은 사옥매각 후에도 이 건물을 임차해 본사 사옥으로 계속 사용할 예정이다. 매각대금은 전액 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소수자·유색인종 배려 그만"…美기업들 DEI와 결별선언 [임현우의 경제VOCA]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 메타가 다양성을 장려하는 정책을 폐기하기로 했다. 메타는 지난달 10일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고용, 훈련, 공급업체 선정 등에 적용해 온 DE... 2 이효리 내세우더니 결국…명품 휘감은 '이 회사' 2023년 10월 이효리가 10년만에 상업 광고를 찍기로 한 기업은 롯데온이었다. 당시 롯데온은 2020년 4월 출범 이후 4000억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누적하는 등 최악의 경영 상황에 빠져있었다. 2023년말 이... 3 "여기가 베트남이야, 한국이야" K-아이스크림만 보이더라니…난리난 회사 "여기가 한국이야? 베트남이야?" 베트남 등 동남아를 가면 아이스크림 판매대에서 한국 아이스크림을 볼 수 있을 때가 많다. 붕어싸만코나 메로나 등은 현지인들이 즐겨먹는 아이스크림으로 자리매김했다. K-아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