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림제지는 무림제지가 주요주주로 등록됐다고 11일 밝혔다.반면 주요주주였던 AIG는 주요주주에서 제외됐다. 이는 AIG와 무림제지간의 주식 장외매매로 인한 주요주주 변경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에따라 AIG의 지분은 14.88%에서 8.35%로,무림제지의 지분은 6.96%에서 22.08%로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