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류부동산 공매낙찰률 16% .. 지난해보다 두배늘어 입력2006.04.02 12:36 수정2006.04.02 12: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압류 부동산 공매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12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1·4분기 압류재산 공매의 평균 낙찰률이 16.6%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높아졌다. 전체 낙찰금액도 9백95억원으로 지난해 4백32억원보다 크게 늘었다. 종류별로는 주택이 24%,토지 16%, 공장 14%, 근린생활시설 10% 등의 순으로 평균 낙찰률을 기록했다. (02)3420-5000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차라리 다른 대출 업체 찾겠다"…재건축 조합 '으름장' 올해 들어 금리 인하 기대로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장의 분위기도 달라지고 있다. 일부 재건축·... 2 연휴 끝나자 '5억 로또' 나온다…올해 대박 단지는? 올해 서울 강남권 ‘로또 단지’ 분양의 막이 올랐다. 입지와 가격 경쟁력이 높은 게&n... 3 "당첨되면 시세차익 1억"…수도권 공공분양 3만가구 쏟아진다 공사비 상승 여파로 아파트 분양가가 연일 다락같이 뛰고 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경색, 정치적&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