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업체인 코코넛(대표 조석일.www.coconut.co.kr)과 침입탐지시스템(IDS) 전문업체인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www.wins21.com)은 12일 윈스테크넷의 IDS인 '스나이퍼'를 도입하는 고객들에게 코코넛의 정보보안 취약점 분석과 관제 서비스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이 판촉행사는 6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윈스테크넷측은 "고객들은 보안 솔루션 설치전 사전 취약점 분석을 통해 침입 가능성을 줄이고 설치후에도 24시간 관제 서비스를 받을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