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2:36
수정2006.04.02 12:38
신한은행은 12일 'e-비즈니스 대출'에 모두 5조원의 한도를 배정하고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대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출 대상은 매출액 1천억원 이상,신용등급 1∼3등급인 1백80개 우량기업의 협력업체들이다.
대출을 받고 싶은 협력업체는 외상매출채권을 담보로 제공하고 일정수준의 이자를 무는 조건으로 납품대금을 결제일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