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12일 피터 미들턴 영국 바클레이은행 회장 일행과 오찬을 함께 하며 한국 및 세계경제 현황과 '2002 한·일 월드컵'에 대해 환담했다. 정 회장은 미들턴 회장과 레오나드 애플야드 부회장에게 월드컵 기념접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