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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차입株를 잡아라] 동양시스템즈 .. 업무효율화로 경쟁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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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시스템통합)업체인 동양시스템즈(대표 윤여헌)는 매출보다 수익성 위주의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인터넷시장의 확대에 힘입어 인터넷 솔루션을 포함한 금융솔루션 개발,IT(정보기술)아웃소싱 및 컨설팅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솔루션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정보시스템구축에서 컨설팅에 이르는 토탈 IT솔루션 사업과 함께 불필요한 경비를 절감하는 업무효율화를 통해 재무구조가 눈에 띄게 개선되는 추세다. 동양시스템즈의 금융기관 총 차입금은 51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17%수준이며 향후 3년내 완전 무차입경영을 목표로 삼고 있다. 지난해 이 회사는 1천2억원의 매출에 4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10년간 쌓아온 시스템통합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IT컨설팅 역량을 강화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진 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IT 아웃소싱 서비스는 물론 전문인력 및 선진기술과 ISO 9001 품질인증으로 입증된 품질보증 체계,아웃소싱 방법론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코리아와 국내 최초로 닷넷(.NET)전략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닷넷 비즈니스에도 뛰어들었다. 닷넷비즈니스센터를 구축,개발자와 일반 사용자들이 닷넷 솔루션 중심의 웹서비스(Web Service)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닷넷관련 최신 기술 교육 등 닷넷 플랫폼상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닷넷 비즈니스 센터에선 모든 네트워크 환경이 무선 랜(LAN)환경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신의 PDA(개인휴대단말기) 데스크탑 장비로 자유롭게 닷넷(.Net)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지금까지 제2금융권에 치중해온 SI사업을 은행 등의 제1금융권으로 확대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대한투자신탁,SK생명 국민연금 등의 SI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출입은행,한빛은행 등과 같은 은행권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동양시스템즈는 올해 금융SI분야에서만 약 7백46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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