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교육 전문 컨설팅업체인 요술램프(대표 윤미선.www.yosoollamp.com)가 회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놀며 사회성과 표현력을 키워주는 베이비시팅 서비스 "플레이 튜터(Play Tutor)"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유아교육을 전공한 대학생이나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주부 선생님들이 베이비 시터로 활동한다"며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놀이감이나 활용가능한 폐품 등을 이용해 놀이교육을 시키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와 노는 방법을 잘 모르는 초보 부모를 대상으로 놀이교육도 실시한다. 플레이 튜터 서비스는 요술램프의 유료 서비스(연회비 12만원)인 "우리 아이 1년 교육 컨설팅" 회원에 한해 별도 가입비없이 1시간당 7천~8천원의 이용료만 받고 제공된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