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16일) '햇빛사냥' ; '현장르포 제3지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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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사냥(KBS2 오후 9시50분)=승혜는 합의금 문제를 처리해준 동욱에게 고맙다는 표시로 승준과 함께 별장에서 식사나 하자고 초대한다.
승준은 승혜에게 태경을 소개시킬 요량으로 승혜 몰래 태경을 데려간다.
태경이 올줄 몰랐던 동욱은 별장에서 태경과 맞닥뜨린다.
태경 역시 동욱이 변호사 행세를 하며 승혜 옆에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란다.
□현장르포 제3지대(KBS1 밤 12시)='2002 청년실업,맨발로 뛴다!'.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직을 못해 청년 실업자가 된 사람이 40만명을 넘는다.
이런 현실 속에서 청년들은 더 이상 번듯한 직장만을 기다리지 않는다.
소자본 창업,독특한 마케팅,계획적인 자기개발 등을 통해 고학력 실업시대를 개척해가는 젊은이들의 희망과 포부를 들어본다.
□여인천하(SBS 오후 9시55분)=윤비를 찾아간 난정은 천하를 호령할 수 있는 치부책을 미천한 자신의 목숨과 바꾸려 하냐며 애통해한다.
자신의 비리가 적힌 치부책 진본이 있다는 말을 듣고 좌불안석인 심정은 자순대비의 국상 때 조정의 공론을 일으켜 김안로를 찍어낼 결심을 한다.
김안로 역시 심정과 같은 생각을 한다.
□뉴 논스톱(MBC 오후 6시50분)=시골에서 할아버지가 인성을 장가보내겠다며 여자들을 올려보낸다.
인성은 할아버지의 뜻과 자신의 뜻은 다르다며 여자들에게 시골로 내려갈 것을 권유하지만 인성에게 반한 여자들은 내려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경림은 우유부단하게 행동하는 인성이 싫어진다.
한편 유빈은 정화가 일하는 헬스클럽을 찾아 정화를 돕기 위해 이것 저것 일을 벌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