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생명은 16일부터 새 변동금리형 종신보험인 `OK! 슈퍼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약관대출이율(현 7.3%)에 일정이율(-1.5%)을 제한 이율을 적용하지만 최저 5%의 이율을 보장하며 5%이상 이율로 발생한 초과보장액은 고객이 정한 연령이 됐을 때 중도인출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 상품은 암진단을 받았을 때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고 비흡연자에 대해서는 할인도 해주도록 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