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증권이 15일부터 관리자를 지정한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굿아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전용 메신저를 통해 관리자-고객간에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수익률 체크 프로그램을 활용해 고객이 미리 설정한 기준일 대비 수익률을 굿아이 홈페이지에서 일단위로 조회할 수 있고 일정 수익률에 도달하면 해당 내용을 고객 및 관리자 모두 자동으로 알려준다. 이 외에도 시황전망 및 개인의 리워드 포인트, 자산, 수익률 상태 등 상세 정보가 담긴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고 굿아이 홈페이지에서 기술적 분석에 관한 동영상 자료를 무료로 볼 수 있다. 기존에 관리자 지정 수수료 0.15%를 선택해 사용 중인 고객은 굿아이 프리미엄 서비스회원으로 자동 전환되어 부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온라인 고객은 웹, 콜센터를 이용하거나 가까운 지점을 방문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