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트, 1분기 영업이익 42%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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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약품 유통업체인 로지트코퍼레이션(대표 이영훈)은 올 1·4분기 영업실적이 7억2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 신장됐다고 15일 발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백90억원과 7억7천억원으로 12%와 18% 신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건설경기 회복에 힘입어 건자재의 판매 호조로 영업실적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2분기 이후 경기가 더 좋아질 것으로 보여 올 목표 매출액 9백억원과 당기순이익 5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