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건설산업은 다음달 7일 청약 접수하는 서울지역 4차 동시분양을 통해 강서구 방화동에서 '방신 서광아파트'1백54가구를 공급한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분은 33평형 20가구,39평형 26가구,44평형 45가구 등 91가구다. 방신연립을 재건축하는 이 아파트는 대지 2천평,연면적 약 8천2백평에 최고 13층짜리 2개동 규모다. 평당 분양가는 5백40만∼5백80만원 선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이어서 입주 예정일이 내년 5월로 빠른 편이다.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이 걸어서 5분 가량 걸린다. 남부순환도로 올림픽도로 신공항고속도로 등이 이용하기 편하다. 또 개화산근린공원 한강생태공원 등과 방화택지개발지구 등이 가깝다. 신세계이마트 까르푸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02)922-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