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2:42
수정2006.04.02 12:46
한국증권전산이 '임직원 1인당 고객 1명 모시기(TC:Think Customer) 운동'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TC운동은 증권전산의 전 임직원이 1인당 1명의 고객을 선정한 후 1년동안 고객의 불편사항이나 요구사항을 수렴해 처리하는 1 대 1 창구역할을 수행하는 것.증권전산은 이 운동을 통해 고객만족의 실현과 그에 따른 기업이미지 제고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