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화) 증시 주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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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기업 실적 부진으로 하락
- 다우지수 97.15포인트, 0.95% 하락한 10,093.67
- 나스닥지수는 0.14%, S&P지수는 0.76% 하락
- 항공주 2.60%, 은행주 1.46% 하락
- 반도체업종과 네트워크업종은 각각 1.95%, 1.47% 상승
- 통신주, 제약주도 0.72%, 0.31% 상승
▷ 시티그룹 수익, 아르헨티나 및 엔론 사태로 예상 하회
- 1분기 수익, 전년 동기보다 37% 증가한 48억4,000만달러, 주당 83센트
- 트래블러스프로퍼티캐주얼티코프의 수익을 제외하면 4% 증가한 주당 74센트
- 당초 애널리스트 전망치는 주당 78센트
- "향후 연방 기금 금리 인상으로 수익 악화 예상"
- 주가 2.51% 하락
▷ 美 기업 재고, 판매 모두 감소
- 2월 기업재고 0.1% 감소, 판매는 0.9% 감소
- 재고/판매 비율 1월 1.37에서 2월 2.38로 상승
▷ 유가, 베네수엘라 원유 공급 불투명해지며 급등
- 감산정책지지자 우고 차베스 대통령 역쿠데타로 복귀
- 서부텍사스산중질유 5월 인도분 4.7% 상승
▷ 일본 신용등급 한단계 하향조정
- S&P, 장기엔화표시 및 외화표시 국가신용등급 AA메서 AA-로
- 등급전망도 '부정적'으로 유지
▷ "올 경제 5.7% 성장 전망"
- 한은, 당초 3.9% 전망 수정
- 물가 상승률 전망 3.1%, 민간소비 증가율 전망 6.0%로 수정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