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브레이크가 지난 1/4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한 18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순이익은 지난해와 비슷한 이익률을 바탕으로 약 20% 가량 는 8~9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신규개발 차종에 공급 아이템이 증가했고 차량 정비 시장의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했다"며 "올 추정 매출액과 순이익도 상향조정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