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홍 외교 訪美 출국 입력2006.04.02 12:47 수정2006.04.02 12: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성홍 외교통상부 장관이 미국 정부와 대북정책을 조율하기 위해 16일 오전 출국했다. 최 장관은 21일까지 미국에 머물며 콘돌리사 라이스 백악관 안보보좌관, 폴 월포위츠 국방부 부장관 등을 만나 북.미대화 재개를 위해 미국측이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측 "헌재, 검찰조서로 재판…신속심리 내세운 졸속심리" 윤석열 대통령 측이 헌법재판소를 향해 "신속심리를 내세운 졸속심리를 우선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대통령 대리인단은 9일 입장문을 통해 "형사소송에서 검사가 작성한 피의자 신문조서라 할지라도 당사자가 동의하지 않으면 증... 2 "김치는 어느 나라꺼야?"…딥시크에 중국어로 물었더니 "한국 아닌 중국"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가 질문한 언어에 따라 다른 답변을 내놓는 사실이 9일 확인됐다. 특히 김치 원산지, 동북공정 정당성 등 한국과 중국이 갈등을 빚는 사안은 한국어로 질문할 때와 중국어로 질문할 때... 3 여야 연금개혁 '2라운드'…소득대체율 인상 놓고 공방 여야가 연금개혁 중 모수개혁(보험료율 및 소득대체율 조정)을 먼저 처리하는 방안에는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모수개혁 처리 순서를 두고 ‘2차 공방’에 들어갔다. 국민의힘은 국회 차원의 특별위원회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