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17일 GM과 대우차 채권단이 대우자동차 매각을 위한 본계약을 오는 23일 체결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이를 위해 남은 기간 미결사항에 대한 정리와 계약서 작성작업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