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김종창 행장이 중국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베이징 인민은행을 방문한다. 김종창 행장은 칭다오지점 인가 등 상호 관심사를 협의하고 텐진지점에 들러 주요 거래처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