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 초대 대통령에 독립영웅 구스마오 당선 입력2006.04.02 12:51 수정2006.04.02 12: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티모르 독립 영웅 사나나 구스마오(55)가 '독립 동티모르'의 초대 대통령에 당선 됐다. 동티모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구스마오 후보가 유효투표의 82.69%인 30만1천6백34표를 얻어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구스마오 당선자는 오는 5월20일 독립선포식에서 대통령에 공식 취임한다. 신동열 기자 shin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그래미상만 28개…'팝 전설' 퀸시 존스 별세 미국 팝 음악계의 거장 퀸시 존스가 3일(현지시간) 향년 91세로 별세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존스의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존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음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영화·TV... 2 [속보] 크램린궁 "푸틴, 최선희 北무상 만났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 '직업고' 17세 수학천재 소녀의 몰락…'충격 진실' 밝혀졌다 중국에서 열린 글로벌 수학 경시대회 결선에 진출해 화제에 오른 한 직업고등학교 여학생인 장핑(17)이 대회 규칙을 위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3일 중국 알리바바 글로벌 수학 경시대회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