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 초대 대통령에 독립영웅 구스마오 당선 입력2006.04.02 12:51 수정2006.04.02 12: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티모르 독립 영웅 사나나 구스마오(55)가 '독립 동티모르'의 초대 대통령에 당선 됐다. 동티모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구스마오 후보가 유효투표의 82.69%인 30만1천6백34표를 얻어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구스마오 당선자는 오는 5월20일 독립선포식에서 대통령에 공식 취임한다. 신동열 기자 shin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백악관 "트럼프, 완전한 북한 비핵화 추구할 것"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브라이언 휴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그가... 2 트럼프 "훨씬 더 큰 관세" 위협에 달러가치 다시 강세 [글로벌 관세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 카드를 꺼내들면서 미국 달러화 가치가 급등했다. 취임 첫주에 트럼프 대통령이 보편관세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지 않으면서 한 풀 꺾였던 달러화 가치는 다시 상... 3 은둔의 영부인에서 '카리스마' 보스로…멜라니아의 '변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7일(현지시간) 백악관을 통해 영부인 공식 사진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 1기 때 대중 앞에 나서지 않아 '은둔의 영부인'으로 불린 것과 달리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