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스는 17일 올 1분기 매출액은 6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30억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단독형 DVR(디지털보안영상장비)의 미국 수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면서 "곧 올해 매출액 목표를 당초 3백40억원에서 상향 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수출비중이 작년 70%에서 올 1분기에는 85%로 올라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