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전자는 코리아텍전자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유사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로 합병을 통해 경영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써니전자와 코리아텍전자의 합병비율은 1대 0.74197주이며 합병일은 오는 6월30일이다. 써니전자는 합병승인을 위한 주총을 내달 30일 개최키로 했다.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5월31일부터 6월30일까지이다. 주식매수청구 예정가액은 1만705원이다.합병반대 의사표시기간은 내달 15일부터 29일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