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엎치락 뒤치락", 대신 나민호 팀장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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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권위의 모의 수익률 게임인 '한경 스타워즈'에서 1위 다툼이 갈수록 재미를 더하고 있다.
17일 대신증권 나민호 투자전략팀장이 누적수익률을 88.81%로 높이며 하루만에 1위를 탈환한 것.
이날 나민호 팀장은 특유의 발빠른 단기 매매로 영풍산업, 야호커뮤니케이션, 효성 등에서 소폭의 수익을 거두며 누적수익률을 4.71% 높였다.
반면 전날 두달 여만에 누적수익률 1위를 차지했던 삼성투신운용 임창규 선임운용역은 2위로 밀려났다.
임 운용역은 이날 신규 거래를 하지 않은 가운데 보유 비중이 50%에 달하는 웅진코웨이가 5% 가량 하락함에 따라 누적수익률이 84.75%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