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수) 증시 주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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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증시, 기술주 위주로 큰 폭 상승
- 다우, 207.65포인트, 2.06% 상승한 10,301.32
- 나스닥지수는 3.59%, S&P500지수는 2.34% 상승
- 통신주 10.24%, 네트워크주 6.66%, 인테넷주 4.56%, 반도체주 5.58% 급등
▷ 美 산업생산 22개월중 최고폭 증가
- 3월 생산 전달보다 0.7% 증가, 2월 증가율은 0.3%
- 3월 공장 가동률 75.4, 지난해 8월 이후 최고
▷ 美 물가 양호
- 3월 상승률 0.3%, 당초 전망치 0.5%보다 낮아
- 핵심물가지수 상승률은 0.1%, 전달 0.2%보다 하락
▷ 모토로라 실적 예상보다 양호
- 특별손익 제외한 1분기 손실 주당 8센트, 당초 전망 주당 12센트보다 양호
- “매출 증가와 비용 감소로 하반기 수익 낼 것”
▷ 캐나다, 주요 산업국중 처음으로 정책금리 인상
- 콜금리 2.25%로 0.25%포인트 상향조정
- 캐나다은행,“급격한 회복 진행중”
▷ “IMF,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 당초 1.4%에서 2.9%로 상향할 듯”
- 로이터, “미 성장률 전망도 당초 2.2%에서 2.3%로 조정할 전망”
▷ 박승 한국은행 총재 금리 인상 의지 재확인
- "석달 정도 시차 두고 시장이 예상하는 시기에 올리겠다"
▷ 수출 단가 큰 폭 상승
- 자동차 평균수출단가 작년 말에 비해 18.5% 상승
- 유화, 철강 등도 크게 상승
▷ 삼성전자 신용등급 ‘A’ 회복
- 일본 R&I, 삼성전자 등급 BBB+에서 A-로 상향 조정
- 무디스는 17일부터 삼성전자 실사 예정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