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19일) 'VJ 특공대' ; '와우! 동물천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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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동물천하(MBC 오후 7시20분)='동물 재주꾼을 찾아라'에선 라오스산 코끼리 9마리의 재주를 공개한다.
하모니카 연주에서 덩크슛,축구,피카소 뺨치는 추상화 그리기까지 만능 재주꾼 코끼리들의 재롱이 펼쳐진다.
또 대구의 경비견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원반던지기와 줄끊기 등 다양한 재주를 보여준다.
□VJ특공대(KBS2 오후 9시50분)=나날이 늘어가는 카드빚 및 은행 대출로 신용불량자가 양산되고 있다.
떼인 돈을 받아준다는 신용정보업체들이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사법권도 폭력도 행사하지 못하기 때문에 당하는 서러움은 말할 수 없이 크다.
돈 받으러 갔다가 너무 불쌍해 오히려 돈을 보태주고 오는 경우까지 있다고 한다.
받으려는 사람과 안 주려는 사람의 밀고 당기는 실랑이를 VJ 카메라에 담았다.
□너바나(SBS 밤 12시45분)=2005년 12월21일 하늘에선 따뜻한 눈송이가 떨어지고 거리는 짙은 전자 스모그로 덮여있는 우울한 도시 메갈로폴리탄.세계적 게임 프로그래머인 지미(크리스토퍼 램버트)는 자신을 떠나버린 아내를 생각하며 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이제 며칠 후면 지미의 최첨단 비디오게임 너바나가 출시된다.
□씨네퀴즈 과학을 찾아라(EBS 오후 7시50분)=영화 '플러버' 속에서 과학원리를 알아본다.
'오류를 찾아라' 코너에선 로빈 윌리엄스가 천방지축인 플러버의 움직임을 통제하기 위해 감마방사선을 사용하는 장면과 플러버를 이용해 공중에 자동차를 떠올리는 장면에 나타난 오류를 찾아본다.
'영화 따라잡기'에서는 '나홀로 집에'에서 매컬리 컬킨이 계단에서 썰매 타는 장면을 실험맨들이 직접 따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