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은 가장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로 영화배우 전지현과 탤런트 배용준을 꼽았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이용자 1천9백72명에게 '가장 닮고 싶은 몸매를 가진 연예인'을 물어본 결과 여자 네티즌은 단연 전지현을 꼽았다. CF에서 육감적인 춤을 선보이며 매력적인 몸매를 과시한 전지현은 전체 이용자의 58.7%로부터 클릭을 받았으며 김남주(11.6%),김희선 황인영(이상 8.5%),김혜수(8.2%),김정은(4.5%) 등이 뒤를 이었다. 남자 연예인의 매력적인 몸매 순위는 배용준(27.4%)에 이어 정우성(22.7%),송승헌(14.5%),원빈(13.4%),조인성(12.1%)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