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온라인게임 개발 14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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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18일 온라인게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 기술개발에 1백40억원을 투입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정통부는 온라인 입체게임 엔진 개발에 79억원,가상현실게임 엔진 개발에 25억원,사운드와 캐릭터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에 14억원,게임기술지원센터에 2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게임 엔지니어와 교수요원 양성에 25억원,온라인게임 교재 개발 등에 4억원 등을 투입할 계획이다.
정통부는 건전한 온라인게임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자율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인터넷상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신속한 대응체제도 구축할 방침이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