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2:53
수정2006.04.02 12:56
한국캘러웨이골프가 압축경화 탄소화합물(카본)로 만든 헤드를 장착한 'C4 드라이버' 시판에 들어갔다.
헤드를 3백60㏄로 키우고도 전체 무게를 2백80g으로 줄여 유효타구 면적의 확대와 빠른 스윙 스피드를 꾀했다.
특히 방향성이 안정돼 지금까지 캘러웨이가 개발한 드라이버 가운데 가장 치기 쉬운 클럽으로 평가받고 있다.
타구음이 감나무로 만든 퍼시먼 드라이버를 연상케 하는 것도 특징이다.
1백만원.
(02)3218-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