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수출 촉진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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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업계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민관합동의 '수출촉진대책반'이 구성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박성철 섬유산업연합회장은 18일 "오는 2005년까지 미국의 섬유쿼터가 단계적으로 폐지돼 섬유수출이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며 "민관이 공동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별도의 대책반을 구성키로 했다"고 말했다.
수출촉진대책반은 안영기 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을 반장으로 업계 및 산자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