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물협회와 12개 선물회사는 오는 5월10일 국채선물옵션의 상장을 앞두고 22일부터 5월3일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모의시장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의시장이 운영되는 기간중 각 선물회사 홈페이지에서 모의거래용 계좌를 개설하고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모의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중 1천명에게는 고급 탁상시계를 제공하는 등 사은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선물협회(www.kofa.or.kr)와 선물회사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