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필리핀,중국 천진 등 4개 해외 현지법인에 총 875억원 규모의 지급보증을 서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필리핀법인에 464억3천1백만원,중국 천진법인에 265억3천2백만원,인도네시아 법인에 79억5천960만원,태국 법인에 66억3천3백만원씩 지급보증을 서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