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은행주 등을 중심으로 현물시장에서 사흘째 매수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120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코스피선물도 소폭 매수우위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거래소에서 동반 차익실현에 나서 각각 333억원과 230억원 순매도다. 코스닥시장은 개인만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