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전자, "현주컴퓨터에 200억원 공급계약 체결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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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텍전자가 현주컴퓨터에 주기판과 그래픽카드를 연간 24만장 물량을 공급하는 200억 계약체결을 하게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계약이 성사되면 현주컴퓨터에 내년 4월말까지 펜티엄4 PC용 주기판과 그래픽카드 7000 DDR을 포함 24만장을 공급한다.
이번 주기판 계약은 처음이 아니나 그래픽카드와 함께 공급하고 1년 동안 200억이라는 개런티를 한번에 하게 된다는데 의의가 있다는 것.
유니텍전자는 대만이 장악하고 있는 전세계 pc부품시장 에서 최근 ATI칩 그래픽카드를 개발, '옵티무스' 라는 한국브랜드로 세계시장을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