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패션몰 메사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7월6일까지 메사 야외광장에 '외국인 안내센터'를 운영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안내센터에는 영어 일어 중국어 통역요원이 각각 1명씩 배치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외국인 관광객에게 교통.지리.관광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