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우리말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읽어 주는 소프트웨어 '홈페이지 리더'를 19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음성솔루션업체 보이스웨어의 음성합성엔진 보이스텍스트를 장착, 홈페이지의 내용을 우리말로 읽어 줘 시각장애인들이 편리하고 쉽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02)539-4188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