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2:57
수정2006.04.02 12:58
종합지수가 낙폭을 넓혀 장중 920선을 위협받고 있다.
프로그램 매물이 2,400억원 이상 나오며 지수관련주에 하락압력을 가했다.
삼성전자가 2% 이상 내리며 40만원대를 내줬고 SK텔레콤, KT, 한국전력, 포항제철 등이 3~4% 하락했다.
19일 종합주가지수는 오후 2시 43분 현재 925.43으로 전날보다 12.18포인트, 2.43% 내렸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