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인터넷 쇼핑몰업체인 인터파크와 제휴해 맞춤형 조립PC(개인용컴퓨터) 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소비자가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하는 컴퓨터 사양을 주문하면 대우인터내셔널이 국내 벤처업체들로부터 견적에 맞게 조립된 제품을 납품받아 전달하게 된다. 애프터서비스는 대우전자서비스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