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모니아.요소공장 재가동 .. 남해화학, 북한특수로 입력2006.04.02 12:57 수정2006.04.02 12: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해화학은 지난 2월 중순 수익성 악화로 가동을 중단했던 암모니아와 요소 공장을 북한 특수에 힘입어 최근 재가동했다고 19일 밝혔다. 남해화학 관계자는 "정부가 북한에 보내기로 한 20만t의 비료중 10만t을 남해화학에서 생산키로 했다"며 "납기를 맞추기 위해 공장을 재가동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오는 25일부터 10여차례에 걸쳐 북한에 20만t의 비료를 보낼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대선 투표 순차 실시…대권 향방에 숨죽인 뉴욕증시 [모닝브리핑] ◆ 뉴욕증시, 대선 앞두고 눈치 보기…주요 지수 모두 하락미 대선을 하루 앞둔 현지시간 4일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0.61% 내린 4만1794.60, S&... 2 아이유vs변우석vs안유진, 누굴 보고 갈아탈까 은행들이 퇴직연금 갈아타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스타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은행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지난 4일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새로운 'NH농협은행 퇴직연금' 광고캠페인 영상을... 3 퇴직연금 '대이동' 시작…이거 모르면 낭패 봅니다 [일확연금 노후부자]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퇴직연금 3000만원을 A은행에서 굴리고 있습니다. 김씨는 최근 퇴직연금 계좌를 들여다보곤 고민에 빠졌습니다. 3년간 수익률이 3%대에 그쳐 물가상승률도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수익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