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렉의 최대주주가 포스코로 변경됐다. 포스렉은 종전 최대주주 포항공과대학교와 포스코의 주식 양수도 계약에 따라 지분 60%를 확보한 포스코가 최대주주가 됐다고 19일 밝혔다. 포항공대의 지분은 40.7%에서 5.0%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