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3:01
수정2006.04.02 13:03
한.미 양국간 통상 현안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가 22~23일 이틀간 워싱턴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측에서 박상기 외교통상부 지역통상국장을 수석대표로 9개 부처(청) 대표 12명이, 미국측에서는 바바라 위젤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보를 수석대표로 9개 부처 대표가 참석한다.
양국은 자동차시장 개방과 철강수입 규제 등 7개 분야를 놓고 의견을 나눌 방침이다.
워싱턴=고광철 특파원 gw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