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주말 경남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길형보 사장(왼쪽 네번째) 등 임직원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를 흑자원년으로 삼고 재도약을 선언하는 '기업문화 선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