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22일 하나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2백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오는 10월말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534만2천760주(7.09%)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