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등 9개 상장기업이 24일부터 29일까지 증권거래소에서 합동IR(기업설명회)를 연다. 22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하나은행이 24일 오후 4시에 종합홍보관에서 기업설명회를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25일에는 SK텔레콤 대림산업 종근당바이오 계룡건설 등 4개 기업이 IR를 갖는다. 26일에는 삼성전기와 신한금융지주가,29일에는 휴스틸(옛 신호스틸)과 현대금속이 기업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상장기업 합동IR는 증권거래소가 주관하고 상장사협의회 전국경제인연합회 LG투자증권이 후원한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