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이천에 임대아파트 264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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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건설업체인 신일이 5월말께 경기도 이천 갈산동에서 2백64가구의 '신일 드림빌' 임대아파트를 분양한다.
신일 드림빌은 9∼15층 5개동에 24평형 1백가구,32평형 1백64가구로 이뤄진다.
2003년 11월께 입주 예정이며 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집을 갖고 있는 사람도 3순위에서 청약할 수 있다.
임대입주자는 입주한 지 2년6개월 만에 협의를 통해 분양 전환할 수 있다.
이 임대아파트 단지는 이천 시내에 위치하며 주변에 8백여가구의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있다.
용인∼장호원간 경전철(2008년 완공 예정)과 분당∼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2005년 준공 예정)가 개통되면 성남과 같은 생활권에 속하게 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031)768-5001